프롤로그_ 좋은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

01_ 어떻게 나를 지켜낼 것인가
얼마만큼 빛날 것인가
미덕의 사생활
부족해서 끌리는 매력 

세살모든일은사람의마음을사로잡아야이룰수있다실력이아니다

시저는월계관을쓰는것으로자기대머리를부끄러움이아닌영광의상징으로만들었다  
‘인간성’을 재는 저울
어떻게 나의 지지자를 만들 것인가
먹물을 내뿜는 오징어처럼
괜찮은 친구와 아닌 친구
한 번에 조금씩, 자주, 무심하게 

작은은혜엔감사해하지만큰은혜는배신한다

‘정치적’이라는 것의 의미 

당신 의견에 반박하지 않는 사람을 대단히 여기지 말라. 그는 당신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해서 그러는 것이다. 반면 비판 특히 지혜로운 자의 비판은 명예로 여겨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의견을 비판하지 않을 때는 심각하게 여겨야 한다. 그건 당신 생각이 아무 가치가 없다는 얘기다(발타자르 그라시안)
허드렛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행운을 오래 지켜내려면 

어느곳에서기뻐하고고통스러워하는지드러내지말라
감출 때와 드러낼 때
사랑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 바람이불면촛불은꺼지지만화재는더커진다사랑하는사람이행사하는권력은스스로가진권력보다크다

첫사랑에서여자는연인을사랑한다하지만두번째사랑부터는연애를사랑한다 라 로슈코프

사랑해도너무사랑하지않는것이사랑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이다. 지혜와사랑은양립하지 않는다.사랑이커지면지혜는줄어든다. 라 로슈코프
빛나지 않으면서 반짝이는 지혜
알아도 모르는 척해야 할 때
분노를자주표현하는이는스스로힘은있으나무능하다고느끼고있다.상대를복종시키기위해화를내기보다는스스로자존

02_ 어떻게 세상과 조화를 이룰 것인가
그의 마음에서 천사를 끌어내는 법 / 인사와 공감
오늘 운세에 ‘참견을 삼가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까닭
나의 분노에 걸려 넘어지다
나는 ‘이만한 사람’이 맞습니다
현명함은 색맹이다 / 푸른등과 흰배를 가진 생선, 개썰매 무리중 비명을 지르는 역할을 맡는 개
무심한 곁눈질 

당신에 대한 헛소문을 잠재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모르는 척하는 것이다. 맞서 싸우고 반론할수록 사람들은 당신을 믿지 않고, 비방한 상대는 교묘한 만족감을 얻는다. 그라시안
‘메티스’에 이르는 길 / 오랜관찰과경험으로지혜에이르는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숯과 다이아몬드
사랑과 존경의 갈림길
물귀신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참을 수 없는 우정의 무거움 

친구가어려움에처하면우리는언제나 왠지모르게기분이나쁘지 않다. 그라시안  
친구와 적 사이에서 외줄 타기 

대접받기위해새로운친구를원한다  라 로슈코프
진실은 작은 소리로 말해도 크게 울린다
열정과 행운 사이의 냉정


03_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내 일’만 보는 사람에겐 내일이 불안하다
질투의 후폭풍과 자랑의 유료화
어떻게 때를 기다릴 것인가
나의 빛과 그림자
닐 아드미라리
저울질과 분별력
생존을 위한 플랜B
하이에나를 부르는 습성 / 사자는싸움보다상처를두려워한다
패배자를 만들지 않는 승자 / 돌아가는군대에겐퇴로를열어주라
안정이라는 신기루
신뢰의 마중물
어떻게 서로를 길들일 것인가 / 자존감이바닥일때회복을위해상황을조종하고픈욕구를느낀다
물은 아래로 흐르고, 만족은 겸허한 마음에 고인다
이성적 판단력이 인생을 지켜준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 

Posted by al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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