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찬 사법고시 2번 합격한 특이한 변호사

새누리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박요찬 변호사

사법고시를 2번 합격한 특이한 경력을 가진 경우다.

서울대 법대 4학년 재학중이던 1985년 26회 시험에 1,2,3차를 단번에 합격한다. 하지만 이듬해 27회 시험을 다시 봐서 또 합격한다.

박 변호사는 "치기였습니다. 처음에 3차까지 모두 붙었지만 300명 중에 상위권이 아니라는 것이 자존심 상해서 이듬 해 다시 시험을 치러 또 합격을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 바람에 사법연수원에서는 규칙을 바꿔서 한 번 합격한 사람은 다시 시험을 치를 수 없는 규정을 만들게 된다.

박요찬 변호사는사법시험을 2번 합격한 사람이 한 사람이 더 있다고 말했다.

1961년 생

법률사무소 정상 대표변호사

쾌활한 성격으로 겸손한 사람이라는 평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푼다고...

부인과 1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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