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


초대형 교회 목사의 아내로...

1958년 5명의 작은 천막교회로 시작해, 지금은 등록 교인만 70만명에 이르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일궈낸 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의 뒤에는 숨은 공로자가 있었다. 부인 김성혜 총장이다.
김 총장은 어머니 최자실 목사(89년 작고)와 함께 오늘의 순복음 교회를 일군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어머니 최자실 목사가 실무적인 일을 도왔다면 그는 조 목사를 세계에 알리는 토대를 만들었다. 조 목사의 설교를 묶어 책으로 만들고, 이를 번역해 세계로 보급하는 일에 앞장선 것.
이런 노력으로 조 목사의 이름이 영국과 프랑스 등 선진국은 물론 러시아, 중국,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널리 알려지게 된다.




한세대학교 총장으로...

굿모닝 총장님!
영어교육을 강조하며 캠퍼스에서 만난 학생들에게 먼저 아침인사를 건네는 김 총장에게 한세대학교 학생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대학 졸업 후, 영어를 잘하지 못했던 김 총장은 21세기 전문화 시대에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학생과 교수들에게 영어교육을 강조한다.
100% 취업이 목표로 뛴 한세대학교는 2004년도에 60%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고, 6+1&1 제도를 도입한 앞선 교육으로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TV 간증 프로그램을 통해서 최초로 김성혜 총장이 털어 놓는 목사 남편 내조 40년 생활과 세 아들의 어머니로서의 숨은 가족 이야기, 자기 계발을 포기하지 않은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서의 성공담을 들어본다.

http://uzone.cbs.co.kr/tv/view.asp?num=16401&page=9&part=sunkyo&program=tobe_new에서 펌

Posted by al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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