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타야 할 때 완전연소할 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그 생의 가치가 평가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막상 완전연소의 그 적시를 옳게 붙잡는 일이란 연조 자체 보다도 더욱 어려운 것이고 보면 짧은 인생인데도 그 고뇌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JP칼럼]

 

혁명인가 쿠테타인가를 구분하는 일에 박정희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해명하려 들지 않았고 자신이 한 일들로 역사의 심판을 받겠다는 자세를 견지했다.

 

혁명가의 최후
운명의 날 7
무리수 12
삽교천 17
시역으로 가는 시계 27
“아아, 이렇게 작은 분이…”35
기원불명의 인과因果
박정희의 출생 43
김종필의 출생 46
소년 박정희 50
소년 김종필 54
청년기의 박정희 60
해방의 소용돌이 속에서 68
청년기의 김종필 74
박정희의 불운 79
육군사관학교 85
전장의 소용돌이 속에서
종합 적정 판단서 95
개전 전야 101
전쟁의 배경 107
전쟁과 사랑 115
혁명인가 쿠데타인가?
미완의 혁명 123
정군 운동 129
혁명의 태동 134
모의 139
D데이 H아워 146
배신 150
하늘은 우리 편이었다 161
혁명과 반혁명 174
위기, 또 위기 181
반전 191
화려한 추락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203
신당 창당 파문 210
남파간첩 황태성 213
기약 없는 외유 220
현해탄의 파고
가난한 나라 229
비밀 특사 233
김-오히라 메모 241‘굴욕외교’ 반대의 열풍 253
2차 외유 258
신의와 배신
사면초가의 철벽鐵壁 271
SK 구상 276
국민복지회 사건 281
정계 은퇴 287
사생취의 292
『김종필과 박정희』 개정판을 발간하며 308

 

2권

위대한 도전

5만개 부락에 시멘트 300포 조건은 나누거나 개인이 팔아 쓰지 말라. 마을공동사업에 써라. 스스로 미래를 논의하는 첫 모임이 되다. 필리핀 개인별 병아리 나눠주기 균등복지의 실패. 재료는 주되 노임은 스스로 해결하라.
하면 된다 7
국토의 대동맥 13
“북을 공격해야겠소.” 18
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의 통한 24
국방과학연구소 35
방산대부 오원철 40
번개 사업 44
충여우공
억령위민 61
충여우공 68 모든 예술은 음악을 지향한다.
최악의 시대, 최악의 자리
7·4 남북공동성명 103

오늘의 논리로 어제를 공박하면 내일의 논리가 오늘을 반박헤게 될 것이다
10월유신 112 국민은 호랑이 정치가는 조련사
김대중 납치사건 124
총리의 조카사위를 잡아라 132
백목련이 지듯이… 142
과연 유신헌법은 시한부였는가? 154
김종필의 퇴진 166
지켜야 할 약속이 있어
춘래불사춘 175
드러나는 마각 184
쿠데타적 사건 190
돌아온 JP 200
신민주공화당 208
황금분할 224
내각제 각서 파동 235
대권 고지 242
토사구팽 250
자민련의 약진 272 정치에서 감정표출은 가장 큰 약점이 된다
참고 및 인용 문헌 286
집필을 마치면서 294

Posted by al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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