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수 /그랑팰리스컨벤션웨딩홀 대표

대형 리무진을 웨딩카로 사용해서 주목 받는특급호텔급 프리미엄급 웨딩홀 그랑팰리스 대표.

한양대 학생시절 운동권에서 기획공연으로 이벤트시장에 대한 감을 익혔던 신상수 사장은 2000년 웨딩이벤트사 엘가에 이어 2003년 샤롯데를 성공시켜 결혼박람회에 경기도 대표 상품으로 출품시킬만큼 성장시켰다.

2005년 범계역에 그랑팰리스를 오픈했다. 동시에 5백명 식사가 가능한 대형홀을 갖추고 강남의 호텔에서 운영하는 그린키친을 벤치마킹해서 고급형 상설뷔페를 선보였다.

예식이 없는 평일에 유휴 시설을 놀리지 않는 계산에서 손님을 받는 웨딩홀의 상설뷔페와는 차원이 다른 웰빙형 뷔페를 선보이겠다는 생각이다. 25,000원대의 스테이크나 바닷가재를 주문하면 샐러드뷔페는 무료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식의 패밀리 레스토랑 개념을 도입하는 전략을 펼쳐왔다.

웨딩컨벤션업계에서는 드물게 전 부문을 직영하는 체제를 유지하는 신사장은 여세를 몰아 2008년 7월 구리시 인창동에 2천여평의 초대형 그랑팰리스를 추가로 오픈한다. 출장뷔페와 컨벤션에도 브랜드를 정착시켜나갈 생각이다.

전남 곡성에서나 광주 금호고를 졸업한 신상수 사장은 갈뫼지구상가번영회 초대회장을 지내고의왕상공회의소가 창립하면서 초대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내에 적극적인 젊은 경영인으로서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2006년부터는 안양시민신문 이사진에도 참여중이다. (080525)



Posted by al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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