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환 군포시의회 의원(궁내동)

산본에서 난 (62년생) 이의원은 안양초,신성중,양명고를 졸업하고 수원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첫 직장인 제지회사에서 폐업하는 회사와 노동자들 사이의 조정업무를 맡으며 사회현장에 대한 눈을 뜨게 되었노라는 감회를 홈페이지에 올려 눈길을 끈다. www.이경환.kr

이후 세차장을 운영하는 등 청년시절을 보내며 1990년에 상아탑장학회를 세웠다.

1996년에 안양JC 회장을 지냈다.

1997년부터 한나라당 청년위원장을 지내면서 정당활동을 시작 3,4대 군포시의원을 하고 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성오장학재단, 군포YMCA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2006~군포시생활체육족구 연합회장

부인 정계숙씨 사이에 아들만 셋. 궁내동 극동아파트에 산다.

옛 산본리 시절부터 산본에서 토박이로 자란 이의원은두꺼비라는 별명이 있다. 퉁퉁한 체구에 웃는 모습이 정겹다. 청년시절부터 동네일을 살펴온 덕에 자연스럽게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2005년 10월 의회에서 자체로 조사한 군포시민의식에 관한 조사로 주목받다. 군포시민들이 교육환경 개선을 가장 아쉬워한다는 결과물을 내놓았다.



Posted by al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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