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동탑산업훈장은 1999년부터 친환경재활용 점토인 소성벽돌 제조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대평세라믹스 이용석 대표이사(과천 문화원장)가 수상하였다.

대평세라믹스는 2001년 산업규격 점토벽돌(KS) 및 우수재활용 점토벽돌(GR) 인증을 취득하였고, ISO14001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신기술인증(NEP)을 취득하고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환경부 100대 환경유망기업에 선정되었다.

이 대표는 "이번 녹색경영대상을 준비하면서 지난 26년 여간 밟아온 녹색경영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라며,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라는 국가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더 잘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아쉬워하면서 우리나라가 녹색산업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친환경 녹색경영에 더욱 정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평세라믹스는 1999년부터 친환경재활용 점토벽돌 제품개발을 통해 화력발전소의 Flyash를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여 기술개발에 전념한 결과 석탄회 함유량이 80%인 소성벽돌 제조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하였다. 2016년 5월 독일에서 열린 뮌헨 환경박람회에 참석하여 녹색성장의 세계동향 파악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기존에는 기업에 부담이 되는 것으로 인식하였으나 다양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개념으로 투입(자원,에너지) 대비 산출(온실가스, 환경오염)을 극대화하는 효율성의 개념이면서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과 같은 비 재무적 성과를 새롭게 조명하는 개념으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벽돌제조 및 자원의 재활용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평세라믹스 산업이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대평세라믹스는 폐석탄회 재활용이라는 인벤토리를 구축, 보고서를 작성하여 타 벽돌업계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벽돌제조 및 자원의 재활용이란 녹색성장관련 정책대비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이 되도록 노력하며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Posted by allin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