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는 열정이다"

어떤 한 이념을 체화시켜 사는 사람을 화신이라 한다.

신영철 대표는 카네기 열정의 화신이다.

20대에 유통업을 하던 그는 데일 카네기에 매료되었고 "경영은 사람이다.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그치지 않는 열정이 있다"는 카네기 성공론을 전파하는데 일생을 바친다.

한국에 카네기교육을 하는 데일카네기트레이닝센터를 찾은 신대표는 경기카네기연구소를 설립하고 라이선스계약을 맺는다.

안산을 시작으로 수원화성안양군포의왕과천광명화성성남광주하남여주이천등 경기지역 10개 시에 카네기CEO클럽을 열기에 이른다. 1만여 CEO들은 경기카네기CEO클럽을 만들고 카네기동문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기에 이른다.

2015년 한국지사와의 10년 라이선스계약이 끝나고 계약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그가 일생을 바친 카네기에서 손을 떼야하는 위기를 맞는다.

청년 신영철은 카네기를 시작하면서 교육사업에 올인하면서 고대 경영대 박사를 마치는 등 스스로에 대한 개발에도 올인한 터라 다른 아무 것도 준비한 것 없이 야인이 되었던 것이다.

그런 위기에도 스스로를 일으킨 신영철은 스스로를 안전지대에서 위기로 내몰아 세워야 새롭게 태어난다는 자신의 가르침대로 되살아난다. 미용업계에서 100여 원장들이 출자한 교육협동조합을 세우며 교육사업을 통한 CEO네트워크 강화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2017년 한국카네기는 신영철을 대표로 선임하기에 이른다. 최염순 대표가 회장이 되고 신대표가 교육부분을 총괄하기에 이른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나락을 경험했던 신영철 대표는 자신이 되살아 날수 있었던 것은 동문CEO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남은 평생을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으로 보은하겠다고 다짐한다.

독수리가 늙으면 산위로 올라가 스스로 발톱과 부리를 뽑아 내버리고 절벽에서 뛰어 내려 다시태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신영철 대표에게서 다시 태어나 비상하는 독수리의 기상을 느낀다. 생에 대한, 사람에 대한, 카네기에 대한 열정을 부르짖더니 스스로 열정의 화신이 된 신영철을 다시 우러러 본다.  



강연 동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https://youtu.be/jvdWkmUt4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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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29번의 전조가 있고 그 이전에 300번의 징조가 있다 하인리히 법칙이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 CEO는 관찰하는 사람이라야 한다.

양에서 질로 갑에서 을로 80%가 20%에서 나오는 파레토의 법칙이 지배하는 시대에서 롱테일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이런 시대의 변화를 관찰하고 깊이 새기는 통찰의 시대를 살고 있다.

스마트팩토리의 시대, IoT의 시대를 살고 있다.

영업의 시대에서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얻고 어디에서 사느냐의 시대로 가고 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러한 시대 변화를 감지하고 대비하는 CEO라야 한다.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해야 하는 시대다.


Posted by al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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