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중앙시장에 4층 건물전체가 타올전문백화점이다. 젊어서는 성직자가 되려는 생각도 했다는 김문식 대표는 성철 스님이나 김수환 추기경 처럼 살 자신이 없어서 그 길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종교를 불문하고 제대로 된 성직자는 하는 말이 한결 같은데 사이비 종교인들은 하는 말들이 서로 다른 것을 보면서 종교인들에 대한 생각을 전해주었다.
- 문제를어떻게 푸는가를 배워야 한다. 극한에 몰려 자살하거나 부도에 몰려 고민하는 사람을 보면 아타깝다. 모든 문제는 1년이나 5개월 전에는 예징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이때 마음을 터 놓고 의논할 상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를 예상해 보고 그곳에서 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대하면 헤쳐 나갈 수 있다.
- 바빠도 한 달에 한 두번은 산행을 하고 한 해에 한 번은 여행을 하고 1년에 몇십권을 책을 읽겠노라는 젊어서의 약속을 지키며 산다. 그것이 내 삶에 휴식을 가지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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