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으로 평생을 지낸 이가 비결을 묻자 "모시는 분 보다 한 가지만 더 알면 된다"고 말했다. 보스가 궁금해 할 만한 걸 미리 알고 있다가 물으면 답할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이데 이게 어렵다.
이정현 비서실장은 그렇게 한다. 온갖 일들을 알고 있어야 하니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그래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웃고 지낸다.
"잠들 때 하루 일들 중에서 행복한 일들만 생각하며 잠든다. 그러면 다음 날 개운하게 깰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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