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군사정권 시절인 1975년 부터 1980.7월까지 과천면장을 지냈다.

중학교 2학년 15살에 어머니를 모시고 화성 조암으로 피난 갔다 돌아오니 미군폭격에 집이 날아가 버리고 부친을 잃었다. 

4번이나 자살을 기도할 만큼 어렵게 청년기를 보냈다.

양주에서 국민학교 선생을 하다가 교장과 다투고 고향 과천으로 돌아왔다가 주변 추천으로 과천면장이 됐다.

과천의료보험조합장, 과천시정자문위원장을 역임

 

Posted by al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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