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표 / 과천부시장

경기 광주출생의 홍부시장. 형은 경기도청. 동생은 경인일보에 있다. 농사지으면서 세 아들을 대학까지 마치게 한 아버지의 교육열이 뒤늦게 사무친다는 회고를 한다. 관선시절 도지사 5명을 모시고 임창열, 손학규지사까지 모신 비서관 경력이 이채롭다. 주말이면 산을 다니고 두주불사형이라지만 시조시인으로 등단할만큼 문인으로 이름이 높다. 2007년에도 월요일 수요일 대학원 공부를 하느라 밤을 새운다.

이재에는 밝지않아 2007년 1월 과천부시장으로 부임하면서 배정된 관사에 들어간 후에 '방이 세개나 있고 거실이 이렇게 넓은 집은 처음이예요. 집사람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할 정도다.

임창열지사를 모시고 해외출장중에 영어에 익숙치 못한 기억때문에 외아들을 호주로 유학보내고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도록 독려한다는 글을 쓸만큼 자기개발에도 열심이다.

2007년 4.1-4.9까지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열린 '현대시 100년 기념 시와 그림 앵콜전'에 출품한 작품 [가을편지]



'한연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병학 / 헤럴드코에듀 대표이사  (0) 2009.03.06
한명숙 / 수필가  (0) 2007.05.02
황선자 (전) 경기도학원연합회장  (0) 2006.10.31
함학기 영진교통 대표이사  (0) 2006.07.13
황혜자 sk생명 대리점 대표  (0) 2006.06.27
Posted by allin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