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이승호 기자, 제6회 민주언론상 선정

[12/09 안양지역시민연대] www.ngoanyang.or.kr


경기민언련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의 제6회 경기민주언론상 취재부문 수상자로 '뉴시스' 이승호 기자가 선정됐다, 이 기자는 천안함 사고를 취재하며 정부의 발표 대신 현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취재해 민주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사건과 사고를 바라보는 언론이 가져야 할 단 하나의 관점은 항상 진실된 자세로, 진실된 취재를 통해 보도하는 것이라고 한 선배로부터 배워 왔다"는 이 기자는 현재 민영통신사인 '뉴시스' 기자로 안양, 군포, 의왕, 과천, 광명 등 경기남부권을 출입하고 있으며, 현장을 발로 뛰며 진실 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호 기자는 지난 2008년 1월 인천일보 사회부 기자로 재직시 '뉴코아 아울렛 암구호 방송은 거짓말' 기사로 한국취재기자협회 기자상(취재보도부문)을 수상한바 있다.

민주언론상 시상식은 10일(금) 저녁 8시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에 위치한 경기민언련 교육장 시루봉에서 열린다.
이상 안양지역시민연대에서 펌
처음 과천에서 지역신문기자로 있을 때 처음 만났다. 하도 낯을 가리길래 처음에는 '나를 싫어하는가보다'고 생각했다.세월이 지나고 보니 천성이다. 페이스북에서 만나고 그의 담벼락에 댓글을 달아도 "아, 네" "감사합니다"가 전부다. 이북 말에 "매띠끈한 사람이 보리밥은 잘한다"는 말이 있다. 굼뜨고 답답해도 그런 사람이 오래 기다리며 뜸을 들여야 맛이 나는 보리밥 짓기에는 제격이란 말이다. 이기자가 그런 사람이다. 진실한 기자로 남기를 바란다.
Posted by al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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