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대전 수상작가. 주위사람들에게 낙관을 새겨 선물하기를 즐기는 풍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원에 생활문화부문을 떠넘긴 애꿎은 시기에 과천문화원 사무국장이 되어 전통문화계승이라는 본연의 업무만을 고집하던 원로들과의 갈등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중이다.
문화예술행정이란 것이 아무리 잘해도 좋은 소리 듣기 어려운 일이다.
2024 관광박람회 과천관 한가운데 먹을 놓고 글씨를 써주는 일도 조국장이 직접 나가 했다.
과천추사아트페스티벌 프리뷰장 입구에 캘리액자를 전시해놓고 기념품으로 가져 가시라고 웃고 서있는 조국장을 보았다.
추사아트페스티벌 프리뷰 직전에는 식전행사로 캘리퍼포먼스까지 보여주는 등 몸사릴 줄 모른다.


Posted by al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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