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을 전공한 건설회사 대표, 뒤늦게 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딴다. 안양 인근에서 노출콘크리트 기법으로 지은 건출들이 그의 작품이다. 시공사와 건축주 간의 분쟁과 더불어 주위에서 벌어지는 제3자와의 일조권등을 놓고 벌이는 건축분쟁에 대해 직접 겪은 고민을 바탕으로 건축과 법률을 공부한 끝에 2008년 박사학위를 따낸다.
여주대학에서 건축시공과 분쟁에 관한 과목을 강의한다.
2009년 7월 안양 관악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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