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석

93년 계간 [시와 시학]으로 등단

시집 [빨간 점무늬 넥타이] 등. 수필집 [구름을 두드리다] 등.

현 경기도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계간 [문학산책] 주간

안양,군포,의왕,부천,안산등에서 10여개 문학동인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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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자 / (전) 경기도학원연합회장.



당찬 그녀는 올해 말 임기를 마치기 전까지 마음이 바쁘다. 31개 시군을 돌며 학원장들에게 최근 학원가를 위협하는 각종 현안에 대해 학원장들을 만나러 다니는 중이다.

대통령이 국채를 발행해서라도 “방과후학교”를 활성화 하라는 지시가 정부가 직접 돈을 들여서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이렇게 되면 일선학원들은 설자리를 잃게 된다는 위기감을 일선 학원장들이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에서다.

거기에 학생들을 잡아놓게 되면 학원갈 시간이 없어서도 학원수강생이 줄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이 법의 시행에 학원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야 한다는 생각에 입법기관을 찾아다니며 호소하는 중이다.

한국학원연합회 중앙회와의 갈등을 빚으면서까지 정부청사앞 1인시위와 결의대회를 강행하는 그녀의 결단과 실행력에 그녀를 보좌하는 경기도지회의 학원장들은 혀를 내두른다.

황회장이 요즘 공을 들이는 사업은 경기도학원공제회 설립에 학원장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일이다. 통학버스운영 등 경기학원인들의 수익사업이 되는 일임에도 그녀의 속내를 이해 못하는 학원장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현재 여주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2006말 경기도연합회장 임기를 끝내고 2008년 한국학원연합회장에 도전하기 위해 안면을 넓히고 있다.

(사)백범정신겨레연합 공동대표,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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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달/과천생활체육협의회장

이현달(57년생) 경기도생활체육 탁구연합회장이 과천시생활체육 협의회장에 올랐다. 지난 7일 임시총회에서 협의회장이 된 이씨는 과천에서 나서 안양 신성고를 나왔다. 할아버지가 과천교회 창립자일 만큼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다. 이회장은 과천호스피스, 농아인연합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봉사하고 있다. 이협의회장은 안양시민신문 회장인 김대규 시인과 사촌이다.

2006년 한국자유총연맹 과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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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

투데이가 만난 사람 /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

“미술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야 합니다.” 연임으로 새 임기를 시작한 첫날(6일) 기자간담회를 연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상기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과천을 벗어나 국군기무사령부 서울 소격동 부지로 이전하려던 계획은?

기무사 이전과 함께 추진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행정수도이전이 추진되면서 행정부가 지방으로 이전하는 상황에서 서울로 들어서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정부의 입장 변화로 중지되었다. 그 대안으로 열린 미술관, 지방분관을 추진한다.

-지난해 작품구입 예산이 50여억원이었다. 임기 초에 비하면 두배 가까이 늘었다. 미술계에서 우리 미술관의 컬렉션이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비평이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2기 임기중 중점 추진 사항은?

행정부처가 학예사들을 지원하는 자세로 일하는 학예사 중심의 운영으로 전환한다. 아울러 국제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술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국제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2007년에는 독일에서 한국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계획중이다. 중국과는 내년 수교15주년을 기념하는 교류전이 준비중이다. 중국측에서는 2차대전이후의 한국 현대미술의 변화를 궁금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에도 미술관은 토요미술 공개강좌를 통해 우리나라 비엔날레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프랑스현대미술에 대한 소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는 11월에 프랑스 작가 [니키 드 상팔]전을 준비하고 내년에 프랑스에서 교류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처럼 미술관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윤수 관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졸업하고 서울대, 이화여대 강사를 거쳐 1981년 서울미술관 설립에 참가, 초대 관장을 지냈다. 1998년 까지 [창작과비평사] 대표를 지낸 후 영남대 교수를 거쳐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공동의장과 이사장을 지냈다.) 060920

3년 임기를 마치고 2006.9.6 연임되었다.

과천에 있는 미술관을 도심으로 옮기려고 추진했으나 노무현 정부의 행정수도 지방이전 정책에 밀렸다. 대신 현대미술관의 국제화를 추진해 중국, 독일,프랑스 등지의 미술관과의 교류전을 갖는다.

내부적으로는 주말이면 인기 프로그램인 [열린미술관강좌] [초등학생을 위한 미술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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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군포시생활체육협의회 홍보이사 “흐르는 물도 떠줘야 공덕이다.”

“오미자를 밤새 우려냈다가 그 물에 물김치를 담그면 새콤하고 시원한 맛을 내요.” “커다란 들통에 녹용과 당귀 같은 한약재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요. 닭을 열 마리쯤 넣고 끓여 백숙을 만드는거죠. 찹쌀은 따로 불렸다가 망에 담아 들통에 넣고 끓여내면 녹용넣은 닭백숙이 되는거죠. 집에 오신 손님들께 드리면 아주 좋아하세요” 약선요리 연구가쯤 되보이는 김영선 군포시생활체육협의회 홍보이사. 안양에서 대를 이어 한의원을 하는 만춘당 며느리다. 모임이 있을 때면 인삼과 요구르트 등을 넣은 PET병을 들고 나타나 한잔씩 건네는 그녀는 작은 체구에 안 어울리게 통이 크고 손이 큰 여자. 아이들 학교선생님들 시장하실 시간이면 계란을 수십판 삶아 보내는 자상함이 돋보인다.

“흐르는 물도 떠줘야 공덕이다.”이라는 생각으로 사는 그녀는 오지랖넓게 여기저기 봉사활동에 열심이다. 의왕의 치매어르신들 손발톱 깍아드리고 심심하시다면 이미자 메들리를 구성지게 불러 제끼기도 마다않는다.

“노인분들을 돌보다보면 효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고 싶어도 못할때가 오는 거지요. 지금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서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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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숙

군포출생, (주)태영정밀 대표.

경력

군포시생활체육협의회 이사

군포여성경영인회 회장

푸른희망군포21실천협의회 공동대표

2010년 군포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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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경기도합기도협회장

합기도가 대한체육회에 가맹단체로 등록되기 위해 2005년 사단법인대한합기도협회(총재 박영대)가 구성됐다. 시도지부 구성을 위해 경기도합기도협회가 2006.8.29 과천그레이스호텔 3층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은 송기환 합기도세계연맹 총재, 가운데가 김신영회장, 오른쪽이 박영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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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학기 영진교통 대표이사

함대표는 젊은 시절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젊은 시절 한 병원에서 죽을 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집 한 채 값을 수술비로 마련해 병원을 찾았더니 먼저 진단이 오진이었다. 그 길로 다시 살게 된 그는 인생이 바뀌었다고 했다. 그때 들고 갔던 돈을 일시불로 종신보험에 들었더니 나중에 큰 돈이 되었더라 회고 했다. 

자식농사에도 공을 들여 아들을 의사로 키우기도 했다. 

병원에서 일할 때부터 어려운 사람들에게 숨어서 봉사하는 사람으로 안양에서는 꽤 유명하다.

안양인재육성재단이 생기기 전부터 장학금을 내놓는 일로 다른 실업인들에게 본을 보였다.

최근 들어 늘어난 허리살을 빼기 위해서 저녁식사를 제한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안양카네기 1기

 

그에게서 함대표만의 건강관리법을 들어본다.

1. 구운 통마늘 - 아침이면 마늘을 통째로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린 뒤에 까먹는다.

2. 다시마와 잔멸치 - 식탁위에 잘게 썰어 놓았다가 수시로 집어 먹는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같이 먹을 정도로 잔멸치를 고른다.

3. 된장 - 식사 후에는 된장 한 수저를 물에 타서 마신다. 장에 아주 좋다.

4. 냉온욕 - 욕실에서 찬물과 더운물로 번갈아가며 샤워한다. 전립선을 강하게 하기 위해 하초를 마사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5. 초콩 - 검정콩을 현미식초에 담갔다가 24시간이 지난 후에 먹는다. 하루에 10개 정도 꾸준히 먹는다.

6. 매실즙 - 매실을 졸여 청을 만들어 두었다가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될 때 차로 마시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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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호 안양시의회 5대 전반기 의장

안양시의회, 의장 권용호 부의장 권혁록

안양시의회는 1일 제137회 임시회를 열고 제5대 전반기 의장에 권용호(한나라당) 의원, 부의장에 권혁록(열린우리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재적의원 24명이 전원 출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의장선거 결과는 권용호(한) 21표, 이양우(한) 1표, 기권 1표, 무효 1표가 나왔으며 부의장 선거는 권혁록(열) 19표, 곽해동(한) 의원 2표, 김영환(열) 의원 2표, 무효 1표가 나왔다.

신임 권용호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63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하고 안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원칙 속의 개혁을 통한 전국 최고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에 당선된 권혁록 의원은 "소임을 맡겨준 데 대해 감사하며 항상 새로운 마음과 배우는 자세로 안양시 발전에 노력하면서 의회도 많이 발전하고 변화한 만큼 서로 합심해 양보와 타협으로 63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제5대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권용호 시의원

선출된 권용호 의장은 1957년생으로 한나라당 내천으로 부흥동에서 3대 시의원으로 첫 당선된 후 4대 재선에 이어 5대에서는 안양마선거구(3인선거구/ 비산1·2·3동, 부흥동)에서 9356표(28.4%)의 득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된 3선 의원이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권혁록 부의장은 1948년생으로 열린우리당 내천으로 부림동에서 3대 시의원으로 첫 당선된 후 4대 재선에 이어 5대에서는 안양바선거구(3인선거구/ 달안, 부림, 관양1·2동)에서 5384표(17.3%)를 얻어 2위로 당선된 3선 의원이다.

안양시의회는 4일 오전 11시 제5대 시의회 개원식을 통해 공식 출범한다.

당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이미 의장단을 내정해 놓은 상태에서 양당의 합의에 따라 3일 열리는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장 이동기, 총무경제위원장 김국진, 보사환경위원장 김웅준, 도시건설위원장 김기용 의원 등이 선출될 전망이다.

3대 시의원을 지낸 권용준(건물관리회사 프로관리(주)씨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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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험대리점을 하는 황혜자.황씨는 장학금 혜택을 받고 학업을 마쳤다. 사회인이 되면서 언젠가는 장학재단을 만들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었다. 2006년 그녀는 친구들과 작은 장학회를 만들었다. 우선은 안양 양명여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나리장학회를 만들고장학금을 모으고 나섰다. 제일은행 610-20-13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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