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증철 과천시장애인연합회장

시각장애인으로 과천시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김증철 회장. 과천시아버지합창단에서는 매력적인 베이스 파트를 맡고 있다. 과천시민신문을 발행한다. 행사장에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활동파. 왕성한 활동에 인사를 건네면 “나는 눈에 뵈는게 없으니까...”하고 웃으며 농담한다. 후배들은 “깜깜이 형님”이라며 김회장의 청을 거절하지 못한다.

051224 민주평통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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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달 과천농협조합장

20일 과천농협조합장으로 재선된 김순달 조합장(51). 유효투표수 899표중 582표를 얻어 이정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동안 상호금융 영농자금 이자보전을 확대하고, 비료와 농약등 영농자재 창고를 짓는 등 조합원 이익을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선거에서는 원로 조합원의 건강검진과 전 조합원의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데 이어 여성이사제 도입, 비상임 조합장 제도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과천농협이 낮은 등급판정을 받는 등 내부개혁에 대한 요구에 직면해 있다.

현재 과천문화원, 과천애향장학회 이사, 과천라이온스클럽 회원, 농민신문사 대의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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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 ‘장녹수’를 부른 가수

데뷔 20년이 넘어선 2005년 12월 잠실롯데에서 첫 디너쇼를 열었다. ‘장녹수’를 대표로 드라마 주제가를 많이 불렀다. 뛰어난 가창력에 비해 숫기가 없어서 자기 홍보에 익숙치 못한 편이다.

21일 디너쇼 내내 행사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에게 고마워 어쩔줄 모르는 순진함을 보였다. 마야의 ‘진달래’를 열창하는 가창력을 보이기도 했다. 과천 그레이스호텔에 있는 (주)스타쇼비즈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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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민주노동당 의왕협의회 사무국장

1997년 군포시민신문 기자로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민주노동당 창당과 함께 과천, 의왕지역 현안에 깊이 몸을 던진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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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규 하나토건 대표

90년도 중반에 36억의 부도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건설업체 대표. 안양지역에서 막후 이면사를 깊이 아는 몇 안되는 인물중 한 사람. 서예, 바다낚시등 진폭이 넓은 취미와 인맥을 가지고 있다. 여러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면서 자사 직원들을 내세우고 전면에 나서지 않는 편이다. 자연스럽게 직원들이 기부문화를 익히고 나서게 만드는 것이 임사장의 목적이다.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와 안양카네기에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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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익 2대 군포시의회 의원

군포소각장 반대 투쟁이 극심했던 1996년 수리동에서 군포시의회 의원이 된 사람. 2005년 경비용역업체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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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명수주유소 대표

군포 대야미에 있는 명수주유소와 평택에 있는 명수주유소 대표. 2000년 초반까지 학원, 체육관등 11개의 사업체를 운영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2005년 민주당에 몸을 담고 있으며 차기 시장에 출마의욕을 내비친다. 자신의 홈페이지에 다양한 군포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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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1996 산본중심상가내 군포상가 조합장을 지냈다.

열린우리당 군포협의회에서 2006년 시장 후보 경선에 나서다. 경선방식을 두고 단식농성을 하는 등 항의를 지속하다 선거 직전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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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과천향토사연구회장

2005년 11월 추사의 작은글씨전을 열면서 많은 노력을 보였다. 70여점의 추사 작품을 소장자들로부터 대여해 내는 결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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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나무꾼놀이 2022 과천축제 공연 9/17 축제마당

경기도 과천시 일대에서 전해지는 전통 민속놀이.

경기도 과천시 일대에서 전해지는 나무꾼놀이의 일종으로 나무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나무꾼의 삶을 놀이화한 것이다. 

과천 지역은 농지가 협소하고 토질이 척박하여 논농사를 하기에 부적당하여 논농사보다 인근 관악산과 청계산의 땔나무를 서울에 내다 파는 것을 중요 성업으로 삼았다.

나무꾼놀이의 시간적 배경은 땔나무를 주로 사용하는 겨울철이고, 공간적 배경은 과천과 서울이다. 

놀이는 ‘입장인사-지게목발놀이(나무하러 가기)-놀이마당1(지게걸음, 작대기고누기, 작대기타기)-나무하기와 놀이마당2-도강하기와 선상놀이-나무팔기와 생필품사기-돌아오기와 지게풍장-퇴장인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나무꾼의 삶과 애환을 놀이화한 과천나무꾼놀이는 2004년 과천시와 과천문화원이 중심이 되어 복원되었다. 

나무꾼으로 분한 60여명의 공연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지게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2005년 안성시에서 개최된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이후 2007년 9월 안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6회 경기도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하여 금상 및 입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3년 한강몽땅축제, 2016년 여의도 한강공연 등에 초청되었다.

지금은 과천문화원 산하 과천민속예술단에서 정기공연 및 초청공연 등을 통해 전승 보존에 힘쓰고 있다.

과천축제에는 정식프로그램으로 매년 참여한다. 공연에는 실제 나무꾼이었던 80대 어르신들이 공연을 리드하신다.

나무꾼놀이의 지방문화재 등록을 추진하는 오은명 단장은 전문 국악인이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4호 과천무동답교상쇠놀이보유자로 지난 30여 년 간 지역의 전통예술 복원 및 보전에 힘써왔다.

그녀는 과천무동답교놀이보존회 회장, 과천민속예술단 단장, 한뫼국악예술단 단장, 한국효문화센터 상임이사 및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단장은 1988년 전주대사습 무용부문 장원을 수상한 무용가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및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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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명 한뫼국악예술단 단장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2004년부터 과천문화원과 함께 학교국악 교육에 나섰다.

2005년 [왕이 웃다]라는 작품 발표

과천시국악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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