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8일 ‘함학기 지정 골프장학생’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생은 모두 3명으로 각 100만 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함학기 장학생은 관내 운송업체인 영진교통(주) 함학기 회장의 기탁 취지에 따라 골프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신성고등학교 골프 전공 학생들을 선발하고, 선발된 장학생들이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꿈을 이루고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함회장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설립된 이후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안양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현재까지 함학기 회장이 기부해온 금액은 총 6천500만 원에 달한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의 인재 육성을 위해 13년째 고귀한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함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학기 장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세계를 빛낼 수 있도록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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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대전 수상작가. 주위사람들에게 낙관을 새겨 선물하기를 즐기는 풍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원에 생활문화부문을 떠넘긴 애꿎은 시기에 과천문화원 사무국장이 되어 전통문화계승이라는 본연의 업무만을 고집하던 원로들과의 갈등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중이다.
문화예술행정이란 것이 아무리 잘해도 좋은 소리 듣기 어려운 일이다.
2024 관광박람회 과천관 한가운데 먹을 놓고 글씨를 써주는 일도 조국장이 직접 나가 했다.
과천추사아트페스티벌 프리뷰장 입구에 캘리액자를 전시해놓고 기념품으로 가져 가시라고 웃고 서있는 조국장을 보았다.
추사아트페스티벌 프리뷰 직전에는 식전행사로 캘리퍼포먼스까지 보여주는 등 몸사릴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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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김종두 비서, [문학공간]통해 시인 등단

자연과의 교감에서 삶의 일상성 찾는 시 써와


군포시청 김종두 비서가 [문학공간]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 시인은 제405회 신인문학상 시부문에 [곰배령]을 비롯해 5편의 시를 내 당선됐다.

이번 발표 시는 [곰배령] [여기까지 왔네요] [비움] [회룡포] [향기있는 사람] 5편이다.

김 시인은 당선소감에서 “어릴 때부터 많은 독서를 통해 또래에 비해 깊은 사고력을 갖게 되었으며 홀로 있을 때 글을 쓰곤 했다. 앞으로 꾸준히 시작활동을 해서 개인시집을 내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김 시인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일반성을 이끌어내어 성찰을 이끌어 낸다고 평했다.

김종두 시인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MBA 석사를 했으며 소령으로 예편했다. 지역신문 경기헤럴드에서 수리청소년문학대전과 폭력없는학교만들기 추진위원을 맡는 등 청소년보호활동과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해 별정직으로 비서실에 입사했다.



 

비움

산야의 화려함 사라지고

알곡 우렁차던 전답 비워지네

푸르던 하늘 잿빛되고

까치집만 덩그러니 남았구나!

모든 것을 비워내는 것이

자연의 섭리런가?

뭐가 그리 억울한가?

어차피 그대 것이 아닌 것을

뭐가 아쉬워 뒤돌아보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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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_ 네 안의 모험가를 깨워라

PART 1 서른다섯, 막다른 길의 선택
1. 맨손으로 집을 짓던 20대 청년의 꿈
2. 아버지의 전 재산
3. 벼랑 끝으로 내몰린 두 번의 위기
4. 순리대로 돌아가는 게 세상이다

PART 2 먼저 깃발을 꽂는 자가 되라
5. 깨어나는 대륙에서 시작된 ‘세아몽’
6. 모두가 위기를 볼 때 누군가는 기회를 본다
7. 외환위기라는 양날의 칼
8. 중미 투자의 달고 쓴 첫 경험
9. 법인장 납치사건
10. 내가 타코를 먹지 않는 이유

PART 3 사람과 사업이 모여 풍요의 숲이 되는 기적
11. 몸바쵸 정상에 두 번 오른 이유
12.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는 법
13. 리스크가 아무리 커도 될 일은 된다
14.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아이티와의 인연
15. 18년을 돌고 돌아 세아학교를 열기까지
16. 갱단과 유조차
17. 개성공단에는 없고 엘살바도르에는 있는 것

PART 4 바람이 없을 때는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라
18. 사람마다 다른 그릇과 자리
19. 기업 인수의 핵심은 경영 연착륙
20. 시너지 효과와 썩은 사과 골라내기
21. 숲을 보는 지혜
22. 정성을 다한 작품은 모두가 알아본다
23. 맨해튼의 꿈

PART 5 목적이 이끄는 리더
24. 경험하지 못한 파도가 몰려올 때
25. 마스크와 방호복
26. 직원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27. 글로벌 리더십의 최전선에서 만난 사람들
28. 파워 인맥으로 세계의 구호현장을 누비는 남자
29. 인류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
30.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보물

마치며 _ 끝없이 도전하는 존재는 썩지 않는다.
 
아무리좋은인연도일정한거리를유지해야계속된다 너무가까워지면 장점만보인다 혹은 반대로 단점을 더 많이보게된다 어느쪽이든 장단점을 정확히 보지 못하게되면공존의원칙은무너진다. 공존하지못하면 결국 인연이 끝나거나악연이된다.
이업종진출 1등기업의숙명
나산인수 기존 OEM에서 ODM으로 염두
수출은 전문경영인으로 충분하지만 브랜드유통업은 오너와 임직원이 함께 움직여야 성공가능성 높다 의류제조수출은 영업이익율나지만 재고없는 비즈니스다. 그러나 브랜드유통업은 재고를 책임져야한다 소재,디자인 수량선택과 마케팅까지 중지모야 결정해야 성공가능성 높아진다
참고형 리더형
골프클럽과 컨트리클럽 테니스 수영 피트니스가 있으면 컨트리
정성다한작품모두알아본다
10년적자물공급 최고의 상태유지
골프장은 부동산업 최고상태유지중요
경영 인재 범재 둔재 가려내기부터
리더두유형 스스로결정 조직원의견경청후결정
자기의견말하고 남의 의견을 듣는 과정의 이익 구성의들의 참여감과 책임감 배양 참여감을 일에 몰입하게 하고 좋은결과를 거두었을때 상취감을 배가시킨다
직원들마음속으로들어가자
나는가장이자남편이고아버지로서가족을 사랑한다. 아내와세딸은하나님께서주신가장큰보물이다 그러므로 나의 존재이유는 아내와 세딸을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함이다.
가장높은곳에달린열매를따겠다는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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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IT컨퍼런스이고 10회째라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이벤트.
100여개의 강연이 10개주제로 열린다.
부문별 진행요원 교육이 한창인 전날 아침.
교육을 맡은 스태프조차도 경험치가 높지않아서 '엄청나게몰려오거예요'를 되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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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자생활을 해보니 '착한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사회가 되야겠다'는 결론을 얻었다는 강희청 국장.
국민일보 경기도청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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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오늘은 어떻게 달라질수 있을까 하는 설렘을 안고 야구장으로 간다.
양보는아름다운이야기다 하지만 프로세계에는없는 얘기다 힘이있는자만남는다
힘들다고 말하는 건 사실 이 길에서 떠나고 싶다는 마음에서 나오는 얘기다. 
시행착오많은인생이베스트
누구든실패를한다 포기하지만않으면 기회는 또온다
야구장가는길이가장즐겁다 시합을하면고민이생기고고민이생기면생각하고또생각해서아이디어를 낸다 그 아이디어를 적용해보려는 희망이 생긴다 야구장가는 길은 희망이 생기는길이다
돈받으면프로다
내야구는소질아닌관찰에서나온것
리더는흔들려도흔들림을보여주면안되는자리다
현역때존경받기를바라지않는다
밥도같이안먹는다 비행기도같이안탄다 가가와지면 용납하는일이 많아진다
더잘가르칠수있었는데그때는몰랐다미안하다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공 하나에 다음은 없다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굵고 짧게 살아라
왜 마흔에 은퇴할 생각부터 하는가
트라이, 트라이, 일단 트라이
남들의 위로 속으로 도망가지 마라
파울은 실패가 아니다


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어차피 안 돼’에서 ‘혹시’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없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약하다
최악을 가정하고 최선을 준비한다
부정을 긍정으로 스위치!
빗속에서 네 시간이라도 뛰는 마음
리더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이다


3장. 개척자 정신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것이 내 인생이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물음표를 달아야 한다
육체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만족은 영원히 없다
살아남는 것이 상식이다
주머니에 10원 한 장만 있어도 이길 방법은 있다
나의 서랍에는 무수한 아이디어가 있다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돈을 받으면 모두 프로다”

최강야구로 세상에 보여주고자 한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 잠자리 눈깔
야구도 인생도 1cm와 3cm의 승부다
펑고? fun go!
실패하는 순간에도 근거를 찾아라
거북이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것들


5장.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리더는 부모다”

어머니로부터 배운 비정한 애정
'나'라는 물병 안에서 살아라
부모는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
나만 살려는 것만큼 비참한 인생이 없다
술 한잔을 함께 마실 수 없는 자리
진정한 리더는 존경을 바라지 않는다
감독은 할아버지가 되면 안 된다


6장. 자타동일
“‘나’가 아닌 ‘팀’ 속에서 플레이하라”

이대호, 양준혁, 최정보다 팀워크가 먼저다
적재적소란 것에 나이 제한은 없다
우리 팀에 팔방미인은 필요 없다
오대산 극기 훈련에서 태평양이 배운 것들
기다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리더일수록 공부에 정진하라
4강이 목표라면 나약한 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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