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숙 의왕시의원 "정치는 따뜻한 가슴으로 하는 것"
전경숙 의원 사무실에 들어가면 그가 써 붙인 "나의 정치 철학 겸손, 경청, 격려"가 눈에 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되뇌이며 30년을 지내왔을터이니 그녀의 몸에 밴 배려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1월 말 그녀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는 공약실천분야 최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킨 정치인에게 주는 최고의 찬사다.



8년여 의정활동의 보람이라면?
- 백운밸리, 장안지구, 레일바이크 등 크고 어려운 도시개발사업을 무사히 마쳐 갈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린벨트가 88%에 이르는 의왕시에서 이런 도시개발을 통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드렸다는 자부심이 재산이다. 지역개발을 통해 인구가 유입되면서 해결해야 할 일들도 커져가지만 그래도 의왕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에 흐뭇하다.

신의를 지키는 정당정치인이란 소리를 듣는데....
- 민주당이 야당 시절 당원으로 시작해 여성부장을 하면서 정치를 시작했다. 30년 동안 당을 지켜 왔다는 자부심이 있다. 2006년 출마했다가 실패하고 2010년 등원해 2014년 재선하면서 의장을 지냈다. 처음에는 비례대표로 등원했고 2014년 청계,내손동으로 이루어진 가지역에서 당선됐다. 민주당전국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러 정치인들과 교류하며 지내면서 정치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따뜻한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수첩공주라는 별명이 있던데?
- 메모를 좋아한다. 처음 등원해서 주민들을 만났더니 다른 남자의원들이 "알겠다. 해결해주겠다고 귀담아 듣지도 않더라"고 서운해 하시더라. 민원은 그 자리에서 듣고 메모해야 해결해나갈수 있다. 그렇게 30년을 일기쓰듯 하며 살았다. 정치인에게는 기록이 칼이 될수 있다고 조언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당하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다.

그런 경력이면 시장에 도전해야 하지 않나? 앞으로 계획은?
-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자격은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여성정치인으로서도 길을 열어야 할 책임도 느낀다. 그러나 때를 기다리겠다.
주민들에게 당부할 말이 있다면?
- 의왕에 와서 38년째 살고 있다. 의왕에는 나만큼 오래 살고 계신 분들이 많이 사신다. 그런 분들께 실망시키지 않으려 애써왔다. 13년째 봉사하러 가는 사랑채에 가면 어르신들께서 "일 잘한다"칭찬해 주실 때가 가장 좋다. 다른 건 몰라도 아버지께로부터 물려 받은 재산이 부지런한 거다. 재선의원의 노하우로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 그동안 한결같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단 공약실천 최우수상 수상 소감

경기티비인터뷰

https://youtu.be/ZM5oF3bCu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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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는 열정이다"

어떤 한 이념을 체화시켜 사는 사람을 화신이라 한다.

신영철 대표는 카네기 열정의 화신이다.

20대에 유통업을 하던 그는 데일 카네기에 매료되었고 "경영은 사람이다.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그치지 않는 열정이 있다"는 카네기 성공론을 전파하는데 일생을 바친다.

한국에 카네기교육을 하는 데일카네기트레이닝센터를 찾은 신대표는 경기카네기연구소를 설립하고 라이선스계약을 맺는다.

안산을 시작으로 수원화성안양군포의왕과천광명화성성남광주하남여주이천등 경기지역 10개 시에 카네기CEO클럽을 열기에 이른다. 1만여 CEO들은 경기카네기CEO클럽을 만들고 카네기동문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기에 이른다.

2015년 한국지사와의 10년 라이선스계약이 끝나고 계약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그가 일생을 바친 카네기에서 손을 떼야하는 위기를 맞는다.

청년 신영철은 카네기를 시작하면서 교육사업에 올인하면서 고대 경영대 박사를 마치는 등 스스로에 대한 개발에도 올인한 터라 다른 아무 것도 준비한 것 없이 야인이 되었던 것이다.

그런 위기에도 스스로를 일으킨 신영철은 스스로를 안전지대에서 위기로 내몰아 세워야 새롭게 태어난다는 자신의 가르침대로 되살아난다. 미용업계에서 100여 원장들이 출자한 교육협동조합을 세우며 교육사업을 통한 CEO네트워크 강화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2017년 한국카네기는 신영철을 대표로 선임하기에 이른다. 최염순 대표가 회장이 되고 신대표가 교육부분을 총괄하기에 이른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나락을 경험했던 신영철 대표는 자신이 되살아 날수 있었던 것은 동문CEO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남은 평생을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으로 보은하겠다고 다짐한다.

독수리가 늙으면 산위로 올라가 스스로 발톱과 부리를 뽑아 내버리고 절벽에서 뛰어 내려 다시태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신영철 대표에게서 다시 태어나 비상하는 독수리의 기상을 느낀다. 생에 대한, 사람에 대한, 카네기에 대한 열정을 부르짖더니 스스로 열정의 화신이 된 신영철을 다시 우러러 본다.  



강연 동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https://youtu.be/jvdWkmUt4nU



1 29 300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29번의 전조가 있고 그 이전에 300번의 징조가 있다 하인리히 법칙이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 CEO는 관찰하는 사람이라야 한다.

양에서 질로 갑에서 을로 80%가 20%에서 나오는 파레토의 법칙이 지배하는 시대에서 롱테일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이런 시대의 변화를 관찰하고 깊이 새기는 통찰의 시대를 살고 있다.

스마트팩토리의 시대, IoT의 시대를 살고 있다.

영업의 시대에서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얻고 어디에서 사느냐의 시대로 가고 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러한 시대 변화를 감지하고 대비하는 CEO라야 한다.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해야 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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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갱생보호 안양법사랑 정팔도 코랜드회장
정치깡패 용팔이’ 김용남목사된 게 큰 보람
 
청소년 선도위원에서 시작해서 출소자 갱생보호범죄예방까지 법무부 관련 봉사를 시작한 지 40년이 되갑니다그저 내가 가진 것을 나눈다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12월 7일 법사랑안양지역연합회 한마음대회장에서 법무부장관 감사장을 받은 정팔도 회장(79. 코랜드 대표)은 이미 법무부로부터 장관표창 뿐 아니라 정부로 부터 대통령표창국민훈장 석류장목련장까지 받은 터라 더는 그의 봉사에 답할 상을 찾기 어렵다.
 
정 회장은 1976년 ()홍인을 서울에서 안양으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할 기회를 찾다가 안양경찰서 선도위원이 되어 81년부터 갱생 보호 활동에 나서게 됐다.
 
그는 범죄예방지역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출소자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취업 알선·훈련생계비 지원을 하는가 하면 생활보호 대상자 자매결연을 주선하고 보육원 아동과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 갱생보호를 위해 그간 12억 여 원을 지원하는 등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섰다. 88년엔 국내 최초로 복역 중인 안양교도소 모범재소자 176명을 생산직 사원으로 채용해 외부통근을 하게 했다.
 
정 회장이 가장 보람으로 여기는 것은 세상을 놀라게 했던 정치깡패 용팔이’ 김용남의 회심이다전국체전 3년 연속 금메달을 딸 정도로 유망한 역도선수였던 그는 한 순간 발을 잘못 디뎌 조폭이 되어 1987년 통일민주당 창당대회장에 난입해 각목을 휘두른다출감 후 모두 등을 돌릴 때 사랑으로 사회복귀를 도와 지금까지 그를 돕고 있다역도연맹 회장이었던 정회장은 그를 부회장으로 발탁했다목사가 된 김용남은 전국 교도소를 돌며 교화에 나서고 있다.
 
정 회장은 인간은 본래 선과 악을 공유하고 있는데 환경적 요인으로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지를 뿐이지요선한 본성을 살리도록 잘 보살피고 포용한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개과천선해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그는 해마다 석가탄신일광복절성탄절을 맞아 수천 명이 특별사면으로 출소하지만 직업을 구하기 어려워 살아갈 일을 막막해 한다며 우리 사회가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야 이들이 또 다시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정팔도 코랜드 회장 1999서울대학교 관악회 정팔도 특지장학회 10억원 출연 2006서울대 공대 AIP총동창회장명예회장한경에세이 필진 서울대 총동창회 부회장 석탑산업훈장국민훈장 석류장목련장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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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배혁기 군포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제 2의 김윤주 신화에 도전

배혁기 예비후보 “제 3야당 후보의 설움 선거 승리로 시민들께 답 하겠다” 밝혀이번 지방선거 기초의원에 도전한 많은 정치 신인들 중 자그마한 체구에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는 바른미래당 배혁기 경기도 군포시의회의원 예비후보의 새로운 인생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다.
그가 정치에 발을 내 닿게 된 동기도 그의 선거운동 방법과 다르지 않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배 예비후보 스스로도 자신의 이와 같은 변신의 인생이 펼쳐지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배 예비후보는 평소 존경하던 김윤주 군포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고 이번 정치에 도전하게 됐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이 김윤주 군포시장은 초등학교 졸업장이 전부인 전형적인 노동자 출신의 자치단체장으로 입지전적인 기록을 낳고 있다며 선거운동에서 김윤주 시장의 프레임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배 예비후보는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게 배혁기 예비후보의 소신이다. 배혁기 예비후보는 “자치단체장의 소속 정당을 떠나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국회의원들의 잘못된 ‘갑질’행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현 시의원들의 잘못된 의정활동은 청산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그는 “제가 군포시의회 의원으로 선택된다면 군포시민의 부름을 받은 공인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틀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http://www.ggherald.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20&idx=43212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9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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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동탑산업훈장은 1999년부터 친환경재활용 점토인 소성벽돌 제조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대평세라믹스 이용석 대표이사(과천 문화원장)가 수상하였다.

대평세라믹스는 2001년 산업규격 점토벽돌(KS) 및 우수재활용 점토벽돌(GR) 인증을 취득하였고, ISO14001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신기술인증(NEP)을 취득하고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환경부 100대 환경유망기업에 선정되었다.

이 대표는 "이번 녹색경영대상을 준비하면서 지난 26년 여간 밟아온 녹색경영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라며,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라는 국가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더 잘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아쉬워하면서 우리나라가 녹색산업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친환경 녹색경영에 더욱 정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평세라믹스는 1999년부터 친환경재활용 점토벽돌 제품개발을 통해 화력발전소의 Flyash를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여 기술개발에 전념한 결과 석탄회 함유량이 80%인 소성벽돌 제조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하였다. 2016년 5월 독일에서 열린 뮌헨 환경박람회에 참석하여 녹색성장의 세계동향 파악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기존에는 기업에 부담이 되는 것으로 인식하였으나 다양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개념으로 투입(자원,에너지) 대비 산출(온실가스, 환경오염)을 극대화하는 효율성의 개념이면서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과 같은 비 재무적 성과를 새롭게 조명하는 개념으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벽돌제조 및 자원의 재활용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평세라믹스 산업이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대평세라믹스는 폐석탄회 재활용이라는 인벤토리를 구축, 보고서를 작성하여 타 벽돌업계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벽돌제조 및 자원의 재활용이란 녹색성장관련 정책대비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이 되도록 노력하며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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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문화예술 꽃피운 박현태 시인

중부일보 기사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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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인터뷰. 안양의 미래 비전을 품는다. 임채호 경기도의원
“나의 미래는 초심과 원형에 맞닿아 있다”

임채호 경기도의원(민주당. 안양3)이 2014년 낸 책 [16년 전 그날과 16년 후 오늘]은 잘 만든 책이다. 정치인이 선거에 임박해 급하게 펴내는 책들과 다른 맛이 있다. 임채호의 인생과 생각을 제대로 이해 할수 있게 해 준다. 제목이 왜 [16년 전 그날과 16년 후 오늘]일까? 정치를 시작하게 된 날이 그 지점이기 때문이다.
 
학원장 임채호를 세상으로 불러 낸 최희준 국회의원
시흥 물왕저수지 인근에서 8대에 걸쳐 농사를 짓는 유복한 집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 꿈이 농장주였다. 그의 표현대로 물리적이 아닌 관념적 개념으로 평안한 목가적인 삶을 꿈꾸었다. 운동을 좋아하던 그는 체육선생이 되었다. 친구가 경영하던 학원을 인수하는 바람에 교육사업에 투신한 임채호는 학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안양시학원연합회장을 맡으면서 안양지역에 입신하게 된다. 버는 만큼 지역에 환원한다는 심정으로 봉사에 나서게 됐고 몇 단체에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사람을 사귀는 일과 사람들과 어울려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내는 일을 잘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 본 최희준 의원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에게 출마를 권한다. “내가 무슨 정치를?”하던 임채호에게 최의원은 “당신이 여태까지 해온 지역사회 활동의 연장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중학동창인 부인 백미숙과 사이에 2남1녀
대학동아리에서 다시 만난 부인 백미숙씨는 1998년 남편이 출마하겠다고 말하자 두말없이 “당신의 결정을 믿는다”고 했단다. 20여 년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바라지 해 주었고 지금도 남편의 지역구가 아닌 안양의 다른 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지금은 복지관에 도움이 필요하면 남편을 불러내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후원을 이끌어 내는 수완을 지닌 동지다. 아들 둘을 낳고 딸을 보고 싶은 마음에 정관수술까지 풀어가며 얻은 딸이 집안의 화목을 이루게 하는 활력이 되고 그가 복 받은 사람이라는 주위의 부러움을 사게 만든다.
 
예산 따오는 일에 몰두하던 초선 도의원
두 번의 시의원을 하면서 일하는 방법을 익힌 임채호는 2010년 도의원이 되면서 초선의원으로 부의장을 할 만큼 두각을 나타낸다. 임채호가 집중한 일은 낙후된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따내는 일. 종합운동장 인근에 도로를 내고, 테니스장, 축구장에 잔디를 입히고, 안양시 청소차를 새 것으로 바꾸고 안양천쌍개울을 정비하는 등 미친 듯이 예산에 욕심을 냈다.
 

▲     © 경기뉴스

임채호표 노후배관교체와 악취방지사업
한층 노련해진 임채호는 조례를 만들 때 예산이 따라오도록 하는 기술을 발휘한다. 2014년 선거공약으로 “노후배관교체”를 내건다. 단번에 시장후보들이 따라했던 이슈가 된다. 평촌에 리모델링 바람이 분 것도 사실은 녹물이 나오는 수돗물 배관이 문제였다. 재선에 성공하자마자 경기도 예산을 아파트노후배관 교체에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만든다. 경기도 17개 시군에서만 2016년 4만5천 세대가 혜택을 입었다. 지금도 안양 곳곳에서 주민이 30%를 내고 안양시가 35%, 경기도가 35%의 예산을 더해 녹물이 나오지 않는 아파트로 바꿔 나간다. 안양에서만 2016년 9개, 2017년 14개 단지가 녹물을 마시지 않게 된다.
악취방지조례는 그동안 공단 등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이 아닌 곳에서 풍기는 악취로 고생하는 곳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임 의원이 조례를 만들면서 생활쓰레기적환장 등 안양에서만 5개 지역에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안양을 위한 비전이 있다.
낙후된 지역이던 비산동에서 시의원을 시작한 임채호는 여야로 나뉘어 대립하던 시의회에서 협상과 대화를 통해 실리를 얻는 정치의 원리를 익혀 나간다. 비산도서관 자리는 안양시가 팔고 싼 곳에 도서관을 지으려 했었다. 혼자 힘으로 역부족이라 느낀 임채호는 주민서명 6,200여 명 서명을 받아 들이댄다. 돈타령을 하자 국회의원을 찾아가 “땅을 마련하면 건축비를 도와주겠다”는 공문을 받아낸다. 지금 비산도서관은 새벽부터 줄이 길게 이어지는 비산동의 상징이 됐다.
안양경실련에서 활동했고 안양자치연구소장을 지낸 임채호는 두 번의 시의원을 지내고 4년 간의 공백을 안양을 위해 공부하는 시간으로 보낼수 있었다. 이 시간이 기반이 되어 2010년 경기도의원이 됐다.
낙후된 지역의 기반시설을 마련하는 것에서 시작된 의정활동은 지금 복지에 대한 지역의 책임을 다하는 것과 미래를 위해 오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찾는 것으로 부쩍 자랐다.
도의원이 되면서 행동반경이 더 넓어지고 시야가 더 넓게 열린 임채호는 하루 중 절반은 안양 밖에서 지내지만 매일 저녁 안양으로 돌아오면서 안양을 생각한다. 낮에 본 시설이 안양에 어디쯤 있으면 좋을지, 안양에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
특별히 재개발, 재건축이 계속될 수도권 도시 안양의 주거복지를 위해 경기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움직인다.
임채호는 안양이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 지역통합을 위해 다양한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 내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처럼, 명분있는, 실리우선 정치
처음 정치에 발을 디뎠을 때 지역주민과 밀착한 풀뿌리정치가 대통령보다, 국회의원보다 귀중하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임채호는 다행히 아직도 그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자평한다.
정당인이면서 임채호는 유불리를 떠나고 진영논리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세대가 김대중에게 빚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를 도왔고 명분있는 정치를 선택한 정동영을 도왔다.
그러면서도 2010년 경기도가 무상급식을 시작할 때 김문수 도지사를 설득하는, 실리를 우선하는 정치인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인근 군포의 김윤주 시장, 성남 이재명 시장과의 교분은 그가 얻은 소장한 자산이고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닌 주민을 위한 정치의 소산이다.
 
▲     © 경기뉴스

풀뿌리 정치인의 소신을 펴기 위해
지방자치가 제대로 되려면 무엇보다 정당공천이 폐지되야 한다는 것이 임채호의 소신이다. 모범적인 정당인 이면서도 이 문제에 관해선 양보 않는다. 그것이 옳다고 믿는다. 지난해에는 지방의원 후원회를 금지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헌법소원을 냈다. 임채호는 믿는다.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이웃을 돌아보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한 것처럼 정치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내가 사는 안양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가는 일이라 믿는다. (김용현 기자)
 
 
임채호(1960)
 
용인대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안양시 의회 3.4대 시의원
국제 로타리 3750지구 경안클럽
안양과천교육청 인사위원, 환경정화위원
안양자치연구소장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
안양시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장
수원지방검찰청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위원
(사)안양시학원연합회장
경기도 도시계획 심의위원
동초교,샘모루초교,중앙초교 운영위원장
비산, 부흥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
경기도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대표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
도시환경위원/예산결산특별위 간사
부의장/뉴타운대책특위 위원장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도시환경위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기획재정위원(2016.7.17~)
윤리특별위원(2016.7.19~)

 

 

http://ggnews.co.kr/sub_read.html?uid=6022§ion=sc60

 

경기뉴스 201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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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이희재 의원(우측, 산본2동·광정동·궁내동)이 23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군포시의회에서 주관한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희재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평소 지역경제활성화를 제1의 목표로 지향하는 의정활동을 표방하여 지역발전과 관련한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용역제안 ▲산본시장 주차장 및 편의시설확충 주도 ▲산본로데오거리 및 군포역전시장의 고객지원센터 확장이전 등 지역경제활성화 관련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희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펼친 의정활동에 대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의 첨병으로 구석구석 온기가 맴도는 군포시를 위해 주기적인 정책발굴 등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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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마음으로 세상의 빛이 되는 송경훈 목사

군포 다음결교회 송경훈 목사

 

생애주기를 통해 겪게 되는 가난, 질병, 사람관계 등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선대와 후대를 잇는 세대이음을 통해 건강한 가치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평생 사역으로 삼고 있는 송경훈 목사. 그는 어려서 남들이 겪지 못한 가난을 통해 가치관이 확립되었고 그 가치관에 맞게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

 

극한의 가난을 이겨내다.

남한강 발원지와 탄광으로 유명한 강원도 태백시가 그의 고향이다. 그는 삼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가난 속에서 성장해야 했다. 광업소를 운영하다 실패한 부친으로 인해 가족들은 힘든 역경을 이겨내야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모친은 자궁암 말기로 긴 투병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

사업실패로 좌절해 집을 나가 방황하는 부친과 투병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모친으로 인해 그의 집안은 화목보다는 끼니를 먼저 걱정해야 했다. 그에게 모친의 긴 투병생활은 죽음의 대한 두려움으로 부친의 방황은 계속된 가난을 겪게 했다. 이런 삶의 고난은 그를 자연스럽게 신앙으로 이끌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축하를 받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그는 병으로 누워 있는 모친의 식사와 집안 청소, 설거지 등 어린 아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해야 했다. 집에 쌀이 떨어져 도시락을 싸가지 못한 경우가 허다했고 가슴 설레는 소풍이나 신나는 체육대회를 즐거워 할 여유가 없었다.

그의 빈궁한 삶은 신앙생활 가운데 평온을 찾았다, 그가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들의 따뜻한 배려와 도움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병든 모친과 방황하는 부친을 둔 그는 부업과 신문배달로 어려운 생계를 이어가게 했다.

중학교에 입학을 해서는 그의 마음이 더 아팠다. 수업료를 납부하지 못해 호출 받아 면박을 당하기도 했고 졸업장도 졸업식에 받지 못하는 극한의 연속이었다. 이러한 모습을 본 그의 담임선생님이 밀린 3학기 등록금을 대납해 주는 덕분으로 간신히 중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가 있었다.

그는 빨리 사회에 진출하는 것이 살길이라는 생각으로 동대문상고에 응시하여 합격을 했다. 그러나 등록금마감까지 납부하지 못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본 친구들이 3년간 적금을 해약을 하여 그의 등록금을 마련해주었다. 이런 친구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등록기간이 지나 추가합격자를 발표하는 바람에 입학을 하지 못했다. 대부분 어린 중학생들은 친구가 곤경에 처해 있어도 같이 하지는 않는다. 그의 성실과 신의가 얼마나 두텁게 넓은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는 한 지인의 소개로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사환으로 근무를 할 수 있었다. 비록 사환으로 지냈지만 학과장님들, 교수님들, 교학처 직원들, 단과대 조교들, 대학원생 등 좋은 멘토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시기에 그는 오랜 가난과 질병으로 끊어진 삶의 연결고리가 새롭게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좋은 멘토, 좋은 목회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정립하는 시기가 되었다. 그리고 19876월 그 뜨거운 여름을 그는 의도하지 않는 삶의 지점에서 만나게 되었다. 어린 나이의 한양대학교 한쪽 담장이 통째로 사라지는 풍경, 방독면과 청바지를 입고 몽둥이를 들고 누군가를 쫓는 사람들, 매캐한 냄새가 진동하는 대학캠퍼스와 깨친 파편 안에 담긴 하얀색 가루. 이런 날들을 뒤로 하고 다시 들어간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 그 기쁨도 잠시 학교에서는 1년 늦게 입학한 것이 흠이 되어 관리대상자 학생으로 선정이 되었다. 그러나 다시 만나게 된 좋은 멘토, 미술을 가르치던 그의 담임선생님은 우등생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선도부로 추천해 주었고 그는 선도부를 하면서 리더십을 키워나갔다.

 

사회 사역으로 섬기다.

비록 대학교에서 업무 보조로 활동하는 사환이지만 그가 경험한 좋은 멘토들과 대화, 대학 캠퍼스의 자유로운 문화를 경험한 그는 입시의 틀에 짜인 일상이 힘들었다. 또한 계속되는 생계의 어려움은 그를 공부 보다는 다른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상념으로 이끌었다. 어려운 현실과 높아진 이상의 간극에서 그는 자퇴를 생각했고 그 간극을 어떤 형태로든 메우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러나 항상 선택지는 현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었다.

그는 졸업과 동시에 제약회사에 취업을 했다. 1년 간 근무하면서 급여는 모친에게 다 송금하다시피 하였고 최저비용으로 생활을 하는 효자자체였다. 그는 일찍 군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군에 입대를 하고 전역 후 자신의 꿈인 목회자의 길로 가기 위해 신학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신학을 하면 할수록 어려운 현실과 높아진 이상은 항상 삶의 난제로 다가왔다. 이런 삶의 난제를 해결하고 싶은 생각은 그가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하면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이 어려운 현실과 높아진 이상을 메우는 대안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의 실천으로 수도권 전역을 대상으로 유아선교캠프를 기획하고 전개하여 3년간 한 해에 5,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곤 했다. 작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았던 그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뜻을 함께 하는 분들과 합심하여 군포관내 어린이집 2개소. 선교원 1개소. 미술학원 1개소 등을 개원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저소득층 아이들에게는 무상에 가까운 비용으로 혜택을 주었고 어려서부터 이웃과 함께 하는 교육에 충실하여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련의 모든 일들은 사실 그가 세우고 싶었던 대안학교의 전단계지만 그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에 충분했다.

1996년부터 군포에 거주하면서 대안교육 등을 고민하고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하며 다음결교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가 설립한 대안학교인 다음결학교는 정부지원도 독지가가 후원하는 그런 학교가 아니었다. 생애주기를 통해 겪게 되는 가난, 질병, 사람관계의 난제를 해결하는 삶의 현장이었다. 청소년들의 자립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그의 의지는 시대를 앞선 발상이었고 새로운 패러다임이었다. 그는 저소득층을 위해 설립된 그라민 은행을 모티브로 하여 둥지클럽을 만들었다. 대안학교 재학생들이 인턴활동을 하며 모은 1,800만원을 월세 보증금이 없는 두 가정에 24개월 무상 차입해 줌으로 주거취약계층에 놓인 사람들 어려움을 해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

그동안 대안학교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도 대안학교의 후원자로 동참하는 쾌거를 만들어 냈다. 또한 창업을 한 학생, 제과점 매니저로 진출하는 등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의 가치철학 가운데 하나는 바로 믿는 대로 사는 것이다. 대안교육의 필요성을 믿는 그는 그의 딸들을 자신이 설립한 학교에 다니게 하였다. 물론 자녀와 깊은 대화와 나눔 이후의 결정이었다. 지금은 청소년 베이커리 팀장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고 있으며 복지관 두 곳에서 청소년 강사로 활동 중인 것을 보아도 그의 언행이 하늘에도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청소년 장학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9개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50만원씩 장학금을 12명에게 지원했고 스마트폰활용강사가격을 취득하게 해서 늘푸른노인복지관, 군포시노인복지관에 청소년 강사로 활동하도록 하는 등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모범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회의 빛이 되다.

월드비전 군포지회를 큰나무교회 이창범 목사와 함께 창립한 그는 교회별로 후원자를 계발하여 국가의 복지지원이 연계되지 않는 복지사각 지대의 사회사업과 청소년 옹호사업을 전개하여 어려운 곳에서 등불이 되고 있다.

그는 선한목자교회 정병주 목사와 함께 군포시목회자협의회를 창립하여 군포시 무한돌봄 지원사업에 동참을 계기로 사회취약계층의 돌봄사업에도 그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했으며 취약계층들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생활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은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 지역의 구세군활동이 미비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는 자선냄비활동지원을 기획하고 지역의 정치인과 유지들이 대거 참여토록 독려하여 모금액의 배 이상 후원이 되도록 하기도 했다.

평소에 군포지역에서 사랑의 쌀국수를 한 곳에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용자들이 많아지자 그는 여러 목사님들과 함께 의논하여 세 곳으로 늘려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가족들, 아이들까지 이용하는 천사의 먹거리를 만들었다.

군포시기독교연합회 총무를 맡은 그는 2017년 부활절을 시민과 공유하는 문화행사로 승화하여 역대 최고의 시민들이 동참하고 즐거운 부활절이 되는데 일조했다.

샘병원과 연계해서 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을 돕는 행사를 지원하고 후원할 뿐만 아니라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스쿨콘서트를 부곡중앙고에서 두 차례 홍대뮤지션과 함께 열기도 했다.

현재 밸류소사이어티를 창립하여 대표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복지플랫폼을 구성, 지원, 기획 등 종합적인 관리로 서로 공유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그는 사회복지와 사회적 경제의 연대의 필요성을 추구하는 그는 다양한 리더십들과 교류하며 사회적 경제 미디어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은사이신 구윤오 선생님을 가장 존경한다고 한다. 사람은 더불어 사는 거라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치관을 심어주었고 청소년사업에 기여하게 된 동기부여를 주셨다고 한다. 그가 어려서 극한의 어려움으로 가난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자신과 공동체의 의미를 심어주신 구윤오 선생님을 평생 잊지 못한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청소년들에게 자립하기 전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자신이 지나온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가난하여 후원자로부터 지원을 받고 공부하며 그 혜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은사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헤매는 송경훈 목사. 우리 사회가 이토록 어두운 곳이 밝은 양지가 되는 것은 송경훈 목사와 같이 어둠의 빛이 되는 목회자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약력에서 볼 수 있는 거와 같이 사회의 구성원이 필요로 한 곳이라면 어떠한 직책도 마다하지 않고 가장 낮은 마음으로 세상의 빛이 되고 있는 송경훈 목사는 우리에게 희망과 미래의 아름다운 향기를 주고 있다.

 

약력

강원도 태백시 출생

웨스트민스터 대학교 목회학 석사

군포시기독교연합회 총무

월드비전군포지회 총무

밸류소사이어티 대표

다음결학교 학교장

물댄동산 군포NPO본부장

다음결교회 담임목사

 

경기해럴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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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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